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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속 노폐물을 청소하고 살도 뺄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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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면 숙명적으로 따라오는 질병이 있었으니 바로 '변비'인데요. 

'변비'를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검색을 하고 있자니 남편이 하는 말 '많이 먹어서 밀어내면 돼!' 

 

아니~ 많이 먹어서 자꾸 살이 쪄서 덜먹고 살을 빼려고 하는데 많이 먹으라니!! 

병원
평생 살면서 자주 가지 않으면 좋은 곳 -'병원'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대한민국 질병 위험도가 달라졌다!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지난 10년 넘게 위암이 1위였다고 해요.(갑상선 암은 제외입니다) 그런데 최근 대장암이 위암보다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발생함 암 환자의 수를 비교해 보니 대장암 환자의 수가 위암 발생자 수를 추월했다고 하네요. 위암과 대장암 모두 식습관이 큰 영향을 미치기에 이젠 주의해야 합니다. 

 

과다한 지방 섭취로 인한 암새포 발생 위험 증가!

뜨거운 여름과 함께 생각나는 것은 단연코 캠핑인데요. 캠핑의 꽃 하면 또 '바비큐'일 것입니다. 그런데 바비큐를 하다 보면 일부가 꼭 타게 되는데요. 이를 섭취할 경우 발암물질 벤조피렌을 먹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벤조페렌을 많이 또 자주 섭취한다면 장점막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네요. 또한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한다면 대장 점막을 자극하는 담즙산의 분비가 늘고, 이 영향을 받은 장내 세균으로 인해 대장 상피가 비정장적으로 자라 결국 암세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는 방법은 '장청소'가 되겠지요.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해야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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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 운동에 도움을 주어 변비 예방과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지요. 특히나 식이섬유는 대장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 등을 희석시키고, 장에 있던 발암물질의 배설을 촉진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국가암정보센터에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할수록 대장암 발병률이 낮아진다고 하였습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채소, 과일!

채소와 과일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인데요. 열량도 낮고 식이섬유가 많다 보니 포만감을 주어 다른 음식의 섭취량을 줄인다고 해요(쌈밥을 먹었던 경험이 떠올려 보세요). 채소나 과일 중에서도 특히 좋은 것은 사과, 바나나, 감귤, 보리, 귀리, 강낭콩입니다. 이들에는 펙틴 성분이 많은데, 펙틴은 장점막과 발암물질이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걷기운동
손쉽게 하는 운동 '걷기'

먹는 것도 좋지만 역시 운동을 병행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에는 섭취하는 음식도 신경 써야겠지만 역시나 운동을 빼놓수 없는데요. 꼭 격한 운동이 아닐지라도 하루 30분 이상 걷기만 해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주일에 3번 40분 이상 걷기만 해도 체중 감소는 물론이고 신체 건강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각 있다고 하는데요. 역시 먹는 것만으로는 100% 해결할 수 없나 봅니다. 

 

오늘도 정수기 위 수많은 약을 바라보며!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겠지요?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는 좋은 음식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젠 실천이 있어야겠지요? 그동안은 정수기 위, 수많은 보조식품을 먹으며 반쯤 무방비 상태로 나를 두었는데요. 어느덧 인생의 중반을 지나고 있는 지금에라도 운동과 좋은 식습관을 병행하며 건강한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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