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겨오다!
국내 유입자수 1위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연다는 건
마치 명동 한복판에 가게를 내는 것과 같다.
하지만 이를 나만 아는 것이 아니기에... 수많은 경쟁자과 싸워야 한다.
싸워서 이긴다고 한들... 보상이라고 할만한 광고 수익이 타 블로그 보다 적은 편!
매일 네이버 블로그만 써대던 내게 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해 있어서 그럴 것이다.
구조가 전혀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를 보면서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그래도 여자가 한 번 키보드를 잡았으면 1달은 해봐야 하는 것!
꾸준히 써보기로 마음먹었다.

듣자 하니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최적화가 된다고 한다.
이 얼마나 혜자스런 말씀인지;;
그래도 매일 작성해야 좋은 건 사실!
블로그의 주제를 잡고 하나씩 쓰다가, 이번에는 좀 다른 방법이 없을까 검색을 시작했다.
역시나.. 그냥저냥 블로그에 글만 남기던 나와는 달리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의 글이 쏟아지고
그 속에서 시작하기 전, 세팅해야 할 사항들을 알게 되었다.
먼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네이버 블로그만 써왔던 내게는 생소한 이 녀석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내 블로그의 rss와 sitemap을 등록해야 한다고 한다.
다행히도 티스토리 블로그가 여러모로 편해져서 사이트 등록 시
"내 블로그 주소/rss", "내 블로그주소/sitemap.xml"만 적으면 된다고 한다
다음으로 할 작업은 구글 서치 콘솔 등록
여기에도 내 블로그를 등록해야 한다.
내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받은 meta tag를 티스토리의 html 편집에 붙여 놔야 한다.
정말이지.. 코딩도 조금 공부해 봤으니 다행이다.
이걸로 끝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알약을 깔 때마다 귀찮게 나왔던 사이트!
ZUM에 등록하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ZUM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방문객 유입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나온다는 것!
한 명의 유입자도 아까운 내 생황에서는 마다할 필요가!
마지막으로 Bing 포탈에 등록하기!
여기도 누가 사용하나 싶었는데...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여기에 등록하는 건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었다.
먼저 구글 서치콘솔에만 등록되어 있다면 버튼 하나로 연동시킬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백링크를 만들어 내는 사이트 등
여러 밑작업이 필요했다.
역시 뭔가를 하려면 손이든 발이든 머리든 많이 써야 한다.
헉헉...;;
제대로 밑작업 했으니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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