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에게 집은 소중한 공간이니까
나에게 코시국은... 그렇게 난감하지만은 않은 시간들이었다.
집에 있는 걸 워낙에나 좋아하고, 심지어 아이들도 옆에 계속 끼고 싶어 했으니...
모두가 함께 집에 있을 수 있는 코시국이 즐겁기도 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집을 꾸미는 걸 좋아하게 되었는데
자금이 넉넉치 않으니 전체는 바꿀 수 없고, 포인트를 줘서 인테리어 트렌드를 따라가곤 했다.
2023년 인테리어 트렌드
며칠 전 다녀왔던 이케아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2023년 인테리어 트렌드는 '색'에서 찾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 인테리어가 하얀고 까만 단조로움, 미니멀함이었다면
2023년 인테리어 트렌드에서는 자기만의 색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깔은 '비바 마젠타'라고 한다
팬톤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정확한 컬러 선정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는데, 10,000가지 이상의 색을
시스템으로 체계화 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기업이라고 한다
2023년 인테리어 트렌드 색깔 포인트가 될 '비바 마젠타'는 레드 계열의 색상으로
경쾌하면서도 활기찬 느낌을 주는 색깔이라고 하는데 대담함, 위트, 포용의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색깔이라고 한다네요;;
그래도 빨강은 부담이라
2023년 인테리어 트렌드 색깔이 레드라고 한들 집에 큰 가구들을 빨강으로 하자니 부담스럽다면?
작은 가구들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한 방법!
가구가 아니라 작은 러그,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면 평범했던 우리 집에 재미를 불러 이르킬 수 있다고 하니...
작은 한 가지로 전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게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 옷 하나만 잘 입어도 분위기가 완전 바뀌니 말이다)
2023년 인테리어 트렌드는 도키 맞춤형?!
강렬한 레드를 떠나 2023년 인테리어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나다움'이라고 하는데
집 밖의 전쟁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우리집에 안락한 느낌을 주는 색상과 소프트한 느낌의
패브릭, 곡선형 가구을 활용해 나만의 쉼터를 만들면 더욱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한다.
함께 하며 나만의 색이 사라졌던 과거와는 달리 '나'가 중심이 되어 펼쳐지는 미래
밖에서 '나'를 온전히 드러내는 게 부담스럽다면, 오직 나만을 위한 공간 '집'만은 '나' 중심으로 꾸며보는 게 어떨까?
하얗고 까만던 무채색의 세상에 한 점의 변화가 시작되는 2023년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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